뉴스

• [신문과 놀자!/풀어쓰는 한자성어]衆口難防(중구난방)(무리 중, 입 구, 어려울 난, 막을 방)

  ● 유래: 사기(史記) 주본기(周本紀)에서 유래한 말입니다. 주나라 여왕(厲王)은 폭정을 일삼은 폭군이었습니다. 국정을 비방하는 자가 있으면 적...

  www.donga.com 2024-10-28
• "민주주의의 우리말은 '백성임자'입니다"

  이윤옥 기자의 출판기념 기사 "죽어가는 우리말 찾아 실었습니다"를 보고 직접 만나보고 싶었다. 578돌 한글날 즈...

  www.ohmynews.com 2024-12-23
• "우리 가정의 근대화" 1970년대 잡지 속 여성상

  인쇄판에 때가 껴서도 안 됐고, 비슷비슷한 한자가 잘못 들어가서도 안 됐습니다. 상상을 해보세요. "가난과 불합리...

  www.ohmynews.com 2024-12-20
• 맞는 말이었던 ‘짐치’가 ‘김치’로 잘못 바뀐 사연[권대영의 K푸드 인문학]

  양반들의 기록은 우리말 김치나 비빔밥의 한자 표현일 뿐이다. 이것이 시대적으로 ‘짐ᄎᆡ’, ‘딤치’, ‘짐치’를 ...

  www.donga.com 2024-12-12
• "쿠데타 주범 '윤두환' 타도하자" 대학가 뒤덮은 대자보

 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시간을 한자 '王(왕)'으로 꿰맞춘 글이 확산되고 있다. 윤 대통령이 계엄을 선...

  www.nocutnews.co.kr 2024-12-05
• 신라 유적 경주 월지에, ‘龍王’ 적힌 조선백자 조각이

  유약이 발리지 않은 백자 조각의 바닥 부분에 ‘용왕(龍王)’이라는 한자가 쓰여 있다. 주술을 거는 듯한 구불거리는...

  www.donga.com 2024-12-12
• 백년 전 만평, 사진으로는 담지 못한 진주 시위대의 목소리[청계천 옆 사진관]

  ‘도청’이라는 글자가 써진 집 왼쪽에 진주라는 한자와 사람이 보이고 오른쪽에는 부산이라는 글자 위에 여러 사람이 ...

  www.donga.com 2024-12-21